중국 7월부터 이동식 코로나19 검사 도입
입력 2020.05.26 (11:54)
수정 2020.05.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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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르면 7월부터 이동식 코로나19 검사소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청징 중국공정원 원사가 말했습니다.
청 원사는 개조한 차량에 탑재한 검사소를 통해 접촉을 줄이고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6일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동식 검사소가 주거단지나 국경 지역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청 원사는 검체를 채취하는데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팀이 개발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칩에 검체를 넣으면 자동 생화학 반응을 거쳐 50분 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청 원사는 개조한 차량에 탑재한 검사소를 통해 접촉을 줄이고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6일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동식 검사소가 주거단지나 국경 지역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청 원사는 검체를 채취하는데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팀이 개발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칩에 검체를 넣으면 자동 생화학 반응을 거쳐 50분 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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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7월부터 이동식 코로나19 검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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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1:54:46
- 수정2020-05-26 13:45:30
중국에서 이르면 7월부터 이동식 코로나19 검사소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청징 중국공정원 원사가 말했습니다.
청 원사는 개조한 차량에 탑재한 검사소를 통해 접촉을 줄이고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6일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동식 검사소가 주거단지나 국경 지역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청 원사는 검체를 채취하는데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팀이 개발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칩에 검체를 넣으면 자동 생화학 반응을 거쳐 50분 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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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원사는 개조한 차량에 탑재한 검사소를 통해 접촉을 줄이고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6일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동식 검사소가 주거단지나 국경 지역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청 원사는 검체를 채취하는데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팀이 개발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칩에 검체를 넣으면 자동 생화학 반응을 거쳐 50분 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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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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