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협력하겠다”
입력 2020.05.26 (13:48)
수정 2020.05.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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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어제 첫 모임을 갖고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규제 철폐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첫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당선인을 제외한 김기현,이채익 등 미래통합당 당선인 5명과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등 상의회장단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상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규제 철폐 등 경제 회복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전영도/울산상의 회장 : "앞으로 과감한 규제 철폐 등 기업의 투자 유인 정책을 펼쳐 주신다면 지역 기업체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정치권도 울산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협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채익/남구갑 당선인 : "우리 울산의 문제는 우리 울산이 풀 수밖에 없다. 우리가 단합하고,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등을 위한 각종 지원책의 중요성도 제기됐습니다.
[권명호/동구 당선인 :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살고,일자리가 결국은 최상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상의는 또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업 유치 등 후속 조치 등도 주문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모임을 가지기로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어제 첫 모임을 갖고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규제 철폐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첫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당선인을 제외한 김기현,이채익 등 미래통합당 당선인 5명과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등 상의회장단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상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규제 철폐 등 경제 회복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전영도/울산상의 회장 : "앞으로 과감한 규제 철폐 등 기업의 투자 유인 정책을 펼쳐 주신다면 지역 기업체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정치권도 울산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협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채익/남구갑 당선인 : "우리 울산의 문제는 우리 울산이 풀 수밖에 없다. 우리가 단합하고,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등을 위한 각종 지원책의 중요성도 제기됐습니다.
[권명호/동구 당선인 :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살고,일자리가 결국은 최상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상의는 또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업 유치 등 후속 조치 등도 주문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모임을 가지기로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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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협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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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3:48:35
- 수정2020-05-26 15:18:00
[앵커]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어제 첫 모임을 갖고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규제 철폐와 일자리 만들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첫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당선인을 제외한 김기현,이채익 등 미래통합당 당선인 5명과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등 상의회장단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상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규제 철폐 등 경제 회복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전영도/울산상의 회장 : "앞으로 과감한 규제 철폐 등 기업의 투자 유인 정책을 펼쳐 주신다면 지역 기업체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정치권도 울산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협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채익/남구갑 당선인 : "우리 울산의 문제는 우리 울산이 풀 수밖에 없다. 우리가 단합하고,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등을 위한 각종 지원책의 중요성도 제기됐습니다.
[권명호/동구 당선인 :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살고,일자리가 결국은 최상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상의는 또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업 유치 등 후속 조치 등도 주문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모임을 가지기로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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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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