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잇따른 현대중공업 대표 교체
입력 2020.05.26 (13:49)
수정 2020.05.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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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이 대표를 교체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 대표의 직급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격상했으며,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신임 조선사업 대표에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또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안전시설과 안전 교육 시스템 등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 대표의 직급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격상했으며,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신임 조선사업 대표에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또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안전시설과 안전 교육 시스템 등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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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사고 잇따른 현대중공업 대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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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3:49:02
- 수정2020-05-26 15:18:54
올해 들어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이 대표를 교체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 대표의 직급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격상했으며,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신임 조선사업 대표에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또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안전시설과 안전 교육 시스템 등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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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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