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는 플라스틱 첫걸음”…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 협약

입력 2020.05.26 (13:50) 수정 2020.05.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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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11개 기관,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와 실증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학연구원이 사업을 총괄하고, SKC 등 기업과 대학들은 파일럿 설비 구축과 소재 혼합가공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개발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정부의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국비 178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생활플라스틱은 환경을 위협하는 주된 폐기물로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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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는 플라스틱 첫걸음”…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 협약
    • 입력 2020-05-26 13:50:54
    • 수정2020-05-26 15:22:50
    930뉴스(울산)
울산시와 11개 기관,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와 실증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학연구원이 사업을 총괄하고, SKC 등 기업과 대학들은 파일럿 설비 구축과 소재 혼합가공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개발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정부의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국비 178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생활플라스틱은 환경을 위협하는 주된 폐기물로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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