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음주율 높고, 흡연·비만율 낮아
입력 2020.05.26 (13:51)
수정 2020.05.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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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시민의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흡연율과 비만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가 밝힌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이 울산은 14.5%로 전국 평균보다 0.4%포인트 높았으며, 동구가 16.3%로 가장 높았고, 울주군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흡연율은 울산이 19%로 전국 평균 보다 1.3%포인트 낮았고, 비만율도 울산이 33.1%로 전국 보다 1.5%포인트 낮았습니다.
울산시가 밝힌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이 울산은 14.5%로 전국 평균보다 0.4%포인트 높았으며, 동구가 16.3%로 가장 높았고, 울주군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흡연율은 울산이 19%로 전국 평균 보다 1.3%포인트 낮았고, 비만율도 울산이 33.1%로 전국 보다 1.5%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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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민 음주율 높고, 흡연·비만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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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3:51:22
- 수정2020-05-26 15:23:30
지난해 울산시민의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흡연율과 비만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가 밝힌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이 울산은 14.5%로 전국 평균보다 0.4%포인트 높았으며, 동구가 16.3%로 가장 높았고, 울주군 12.8%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흡연율은 울산이 19%로 전국 평균 보다 1.3%포인트 낮았고, 비만율도 울산이 33.1%로 전국 보다 1.5%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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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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