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내버스에서 마스크 판매…2장에 천 원
입력 2020.05.26 (15:28)
수정 2020.05.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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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천 지역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인천시는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대중교통 승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내일(27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제품은 일회용 치과용 마스크로 2장 한 묶음에 천 원으로, 버스 기사에게 현금을 내고 살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초·중·고교 등교 수업 재개에 따른 승객 증가에 대비해 인천 사회적 기업인 `이레인텍`과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위탁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일 다른 시·도보다 먼저 대중교통 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습니다.
한편,오는 30일부터는 인천지역 낚시어선 이용객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 포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인천시는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대중교통 승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내일(27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제품은 일회용 치과용 마스크로 2장 한 묶음에 천 원으로, 버스 기사에게 현금을 내고 살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초·중·고교 등교 수업 재개에 따른 승객 증가에 대비해 인천 사회적 기업인 `이레인텍`과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위탁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일 다른 시·도보다 먼저 대중교통 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습니다.
한편,오는 30일부터는 인천지역 낚시어선 이용객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 포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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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시내버스에서 마스크 판매…2장에 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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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5:28:16
- 수정2020-05-26 15:45:24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천 지역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인천시는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대중교통 승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내일(27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제품은 일회용 치과용 마스크로 2장 한 묶음에 천 원으로, 버스 기사에게 현금을 내고 살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초·중·고교 등교 수업 재개에 따른 승객 증가에 대비해 인천 사회적 기업인 `이레인텍`과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위탁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일 다른 시·도보다 먼저 대중교통 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습니다.
한편,오는 30일부터는 인천지역 낚시어선 이용객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 포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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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대중교통 승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내일(27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제품은 일회용 치과용 마스크로 2장 한 묶음에 천 원으로, 버스 기사에게 현금을 내고 살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초·중·고교 등교 수업 재개에 따른 승객 증가에 대비해 인천 사회적 기업인 `이레인텍`과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위탁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일 다른 시·도보다 먼저 대중교통 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습니다.
한편,오는 30일부터는 인천지역 낚시어선 이용객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 포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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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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