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학생 97.6% 등교…27일 등교 학생 자가진단 검사율 90% 내외

입력 2020.05.26 (15:56) 수정 2020.05.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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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 가운데 97.6%인 43만1,535명이 등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6일) 고등학교 등교수업 관련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미등교 학생 만606명 가운데 243명은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격리 중입니다. 또 가정학습을 신청한 학생은 1,033명입니다.

교육부는 또 내일부터 등교하는 고2와 중3, 초1~2학년 가운데 온라인 자가건강진단 시스템에 접속해 검사한 비율은 90% 내외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울 11개교와 경북 185개교, 경기 부천 1개교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의 이유로 내일로 예정된 등교수업을 일단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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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고3 학생 97.6% 등교…27일 등교 학생 자가진단 검사율 90% 내외
    • 입력 2020-05-26 15:56:46
    • 수정2020-05-26 16:03:30
    사회
지난 20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 가운데 97.6%인 43만1,535명이 등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6일) 고등학교 등교수업 관련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미등교 학생 만606명 가운데 243명은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격리 중입니다. 또 가정학습을 신청한 학생은 1,033명입니다.

교육부는 또 내일부터 등교하는 고2와 중3, 초1~2학년 가운데 온라인 자가건강진단 시스템에 접속해 검사한 비율은 90% 내외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울 11개교와 경북 185개교, 경기 부천 1개교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의 이유로 내일로 예정된 등교수업을 일단 연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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