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에 우는 ‘공유경제’…에어비앤비 등 공유기업 거센 감원 바람

입력 2020.05.26 (16:43) 수정 2020.05.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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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어비앤비)과 자동차(우버), 사무실(위워크) 등을 나눠 쓰는 '공유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글로벌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업에 큰 타격을 받으면서 소속 직원의 25%인 1900명을 감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서비스인 우버는 전 세계 45개 사무소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전체 직원의 25%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공유업을 하는 위워크는 작년 2,400명의 정리해고에 이어 올해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공유경제는 집이나 차 등을 여러 사람이 함께 써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하는 활동입니다. 그러나 이런 공유의 속성이 사람의 대면 접촉을 억제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역풍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공유경제를 사업모델로 삼는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언제 정상화 될지 알 수 없어 힘들어 하는 공유경제 기업들의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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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6 16:43:51
    • 수정2020-05-26 1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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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어비앤비)과 자동차(우버), 사무실(위워크) 등을 나눠 쓰는 '공유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글로벌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업에 큰 타격을 받으면서 소속 직원의 25%인 1900명을 감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서비스인 우버는 전 세계 45개 사무소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전체 직원의 25%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공유업을 하는 위워크는 작년 2,400명의 정리해고에 이어 올해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공유경제는 집이나 차 등을 여러 사람이 함께 써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하는 활동입니다. 그러나 이런 공유의 속성이 사람의 대면 접촉을 억제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역풍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공유경제를 사업모델로 삼는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언제 정상화 될지 알 수 없어 힘들어 하는 공유경제 기업들의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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