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5.26 (18:59) 수정 2020.05.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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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40만 명 등교…지역감염 우려 학교는 연기

지난주 고3 학생에 이어 내일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생과 유치원생 등 모두 240만 명이 등교합니다. 지역 감염 우려가 있는 일부 학교는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이태원발 7차 감염…‘자가 격리 위반’ 첫 실형

인천 학원 강사발 확산이 계속되면서 7차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 확진자 10명이 나온 경기도 부천의 물류센터가 폐쇄됐습니다.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20대에게 처음으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첫 의심 사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이른바 소아 괴질로 불리며 유행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국내에서도 2건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검찰 출석…‘경영권 승계 의혹’ 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분식회계가 이 부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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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6 18:59:38
    • 수정2020-05-26 19:47:48
    뉴스 7
내일 240만 명 등교…지역감염 우려 학교는 연기

지난주 고3 학생에 이어 내일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생과 유치원생 등 모두 240만 명이 등교합니다. 지역 감염 우려가 있는 일부 학교는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이태원발 7차 감염…‘자가 격리 위반’ 첫 실형

인천 학원 강사발 확산이 계속되면서 7차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 확진자 10명이 나온 경기도 부천의 물류센터가 폐쇄됐습니다.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20대에게 처음으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첫 의심 사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이른바 소아 괴질로 불리며 유행하고 있는 소아 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국내에서도 2건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검찰 출석…‘경영권 승계 의혹’ 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분식회계가 이 부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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