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국회의원 당선인 “현안 해결 ‘한목소리’”
입력 2020.05.26 (19:33)
수정 2020.05.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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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0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전라북도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같이했지만,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작부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 현안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언급하며,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송하진/도지사 :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향에 맞춘 정책발굴과 예산반영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도와 당선인 여러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전라북도는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와 탄소진흥원 설립,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고, 당선인들은 현안 해결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김윤덕/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일하는 국회, 그리고 발전하는 전북으로 반드시 최선을 다해서 보답하겠다는 약속 올리겠습니다."]
[이용호/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 "저 때문에 혹시라도 예산이나 모든 문제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다짐을 합니다."]
중진 의원이 없어 정치적 역량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불식하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한병도/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예산이라든지 인사라든지 모든 것들을 그 어느 때보다도 잘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있기 때문에 …."]
전라북도가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윤준병/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균형적인 시각에서 사업들을 좀 발굴해주시고 배치하고 또 우선순위 차원에서 배려하는…."]
오는 30일 개원하는 21대 국회.
지역 현안 해결에 전북 국회의원들이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오는 30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전라북도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같이했지만,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작부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 현안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언급하며,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송하진/도지사 :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향에 맞춘 정책발굴과 예산반영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도와 당선인 여러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전라북도는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와 탄소진흥원 설립,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고, 당선인들은 현안 해결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김윤덕/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일하는 국회, 그리고 발전하는 전북으로 반드시 최선을 다해서 보답하겠다는 약속 올리겠습니다."]
[이용호/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 "저 때문에 혹시라도 예산이나 모든 문제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다짐을 합니다."]
중진 의원이 없어 정치적 역량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불식하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한병도/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예산이라든지 인사라든지 모든 것들을 그 어느 때보다도 잘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있기 때문에 …."]
전라북도가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윤준병/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균형적인 시각에서 사업들을 좀 발굴해주시고 배치하고 또 우선순위 차원에서 배려하는…."]
오는 30일 개원하는 21대 국회.
지역 현안 해결에 전북 국회의원들이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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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국회의원 당선인 “현안 해결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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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9:33:38
- 수정2020-05-26 19:41:16
[앵커]
오는 30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전라북도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같이했지만,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작부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 현안에 대한 공조와 협력을 언급하며,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송하진/도지사 :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향에 맞춘 정책발굴과 예산반영이 이뤄져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도와 당선인 여러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전라북도는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와 탄소진흥원 설립,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고, 당선인들은 현안 해결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김윤덕/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일하는 국회, 그리고 발전하는 전북으로 반드시 최선을 다해서 보답하겠다는 약속 올리겠습니다."]
[이용호/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 "저 때문에 혹시라도 예산이나 모든 문제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그런 다짐을 합니다."]
중진 의원이 없어 정치적 역량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불식하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한병도/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예산이라든지 인사라든지 모든 것들을 그 어느 때보다도 잘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있기 때문에 …."]
전라북도가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윤준병/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 "균형적인 시각에서 사업들을 좀 발굴해주시고 배치하고 또 우선순위 차원에서 배려하는…."]
오는 30일 개원하는 21대 국회.
지역 현안 해결에 전북 국회의원들이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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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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