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수출입은행, 조선업계 지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20.05.26 (19:34)
수정 2020.05.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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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조선업계가 수주 절벽 위기에 빠진 가운데 울산시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조선업계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2년 치 건조 물량이 확보돼 있지만 올해 1분기 수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5%나 줄어드는 등 조선업 침체가 심각했던 2016년보다 더한 '수주절벽'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2년 치 건조 물량이 확보돼 있지만 올해 1분기 수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5%나 줄어드는 등 조선업 침체가 심각했던 2016년보다 더한 '수주절벽'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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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수출입은행, 조선업계 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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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19:34:16
- 수정2020-05-27 15:38:17
코로나19로 조선업계가 수주 절벽 위기에 빠진 가운데 울산시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조선업계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2년 치 건조 물량이 확보돼 있지만 올해 1분기 수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5%나 줄어드는 등 조선업 침체가 심각했던 2016년보다 더한 '수주절벽'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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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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