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추정 보트’ 수사 나흘째…신원 파악 주력

입력 2020.05.26 (20:13) 수정 2020.05.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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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원면 일리포 해변에서 지난 23일 발견된 보트와 관련해 해경이 나흘째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보트에서 내린 사람에 대한 신원 확보 등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은 충남경찰청과 공조를 통해 의심 차량 추적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군과도 해상경계 강화와 관련해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수사전담반을 66명에서 74명으로 확대 편성해 현장 탐문 등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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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입국 추정 보트’ 수사 나흘째…신원 파악 주력
    • 입력 2020-05-26 20:13:00
    • 수정2020-05-26 20:13:03
    뉴스7(대전)
태안군 소원면 일리포 해변에서 지난 23일 발견된 보트와 관련해 해경이 나흘째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보트에서 내린 사람에 대한 신원 확보 등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은 충남경찰청과 공조를 통해 의심 차량 추적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군과도 해상경계 강화와 관련해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수사전담반을 66명에서 74명으로 확대 편성해 현장 탐문 등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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