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장수군 장계면 일대 대적골 유적에서 후백제 시대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청동제 소형 동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형 동종은 주로 공양 시간을 알리는 데 쓰인 기구로 전북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외에도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토기와 청자 조각 등이 출토됐고, 당시의 제철과정을 볼 수 있는 거푸집 생산 가마와 퇴적구도 나왔습니다.
소형 동종은 주로 공양 시간을 알리는 데 쓰인 기구로 전북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외에도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토기와 청자 조각 등이 출토됐고, 당시의 제철과정을 볼 수 있는 거푸집 생산 가마와 퇴적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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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대적골 유적에서 후백제 소형 동종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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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20:17:50
문화재청은 장수군 장계면 일대 대적골 유적에서 후백제 시대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청동제 소형 동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형 동종은 주로 공양 시간을 알리는 데 쓰인 기구로 전북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외에도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토기와 청자 조각 등이 출토됐고, 당시의 제철과정을 볼 수 있는 거푸집 생산 가마와 퇴적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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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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