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기준환율 또 올라…“위안화 가치 12년 만에 최저”

입력 2020.05.26 (20:33) 수정 2020.05.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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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7.1293위안까지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안화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의미인데요,

미국은 그동안 중국이 자국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유도한다는 주장을 펴온 만큼, 미국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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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6 20:34:24
    • 수정2020-05-26 20: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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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7.1293위안까지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안화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의미인데요,

미국은 그동안 중국이 자국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유도한다는 주장을 펴온 만큼, 미국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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