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독립선언 해리 부부, 결국 ‘아빠 찬스?’

입력 2020.05.26 (20:48) 수정 2020.05.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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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영국 왕실에서 독립하기로 한 해리 왕자 부부! 생활비와 경호 경비 등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었죠.

트럼프 대통령이 경호비용을 댈 생각 없다는 말에 모든 것이 준비돼있다고 말했던 해리 왕자가,

결국 아버지 찰스 왕세자에게 손을 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족한 경호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이들 부부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연간 40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60억 4600만 원을 들여 사설 경호원을 고용해 왔다고 하니... 부담되는 액수는 틀림 없어 보이네요.

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미국 내 경호 비용을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해리 왕자가 특유의 멋진 미소를 되찾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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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6 20:50:46
    • 수정2020-05-26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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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영국 왕실에서 독립하기로 한 해리 왕자 부부! 생활비와 경호 경비 등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었죠.

트럼프 대통령이 경호비용을 댈 생각 없다는 말에 모든 것이 준비돼있다고 말했던 해리 왕자가,

결국 아버지 찰스 왕세자에게 손을 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족한 경호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데요,

이들 부부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연간 40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60억 4600만 원을 들여 사설 경호원을 고용해 왔다고 하니... 부담되는 액수는 틀림 없어 보이네요.

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미국 내 경호 비용을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해리 왕자가 특유의 멋진 미소를 되찾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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