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마리 앙투아네트 여행용 가방 고가 낙찰
입력 2020.05.26 (20:49)
수정 2020.05.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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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여행용 가방과 손수건이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에서 처형된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쓰던 것으로 여행용 가방에는 황동으로 '왕비의 방 번호 10'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4만3천750유로, 우리돈 6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예상가의 5배 넘는 금액인데요.
또 1775년 렝스 대성당 대관식에서 사용된 꽃무늬 수건도 1만4천500유로, 우리돈 2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에서 처형된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쓰던 것으로 여행용 가방에는 황동으로 '왕비의 방 번호 10'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4만3천750유로, 우리돈 6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예상가의 5배 넘는 금액인데요.
또 1775년 렝스 대성당 대관식에서 사용된 꽃무늬 수건도 1만4천500유로, 우리돈 2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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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마리 앙투아네트 여행용 가방 고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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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20:50:46
- 수정2020-05-26 20:56:26
18세기 여행용 가방과 손수건이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에서 처형된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쓰던 것으로 여행용 가방에는 황동으로 '왕비의 방 번호 10'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4만3천750유로, 우리돈 6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예상가의 5배 넘는 금액인데요.
또 1775년 렝스 대성당 대관식에서 사용된 꽃무늬 수건도 1만4천500유로, 우리돈 2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에서 처형된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쓰던 것으로 여행용 가방에는 황동으로 '왕비의 방 번호 10'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4만3천750유로, 우리돈 6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예상가의 5배 넘는 금액인데요.
또 1775년 렝스 대성당 대관식에서 사용된 꽃무늬 수건도 1만4천500유로, 우리돈 2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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