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창 전 대구부시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입력 2020.05.26 (22:14)
수정 2020.05.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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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김 전 부시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 시절 평소 알고 지내던 경북의 한 풍력발전 업체 대표로부터 연료 전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김 전 부시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 시절 평소 알고 지내던 경북의 한 풍력발전 업체 대표로부터 연료 전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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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창 전 대구부시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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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6 22:14:56
- 수정2020-05-26 22:14:58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김 전 부시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 시절 평소 알고 지내던 경북의 한 풍력발전 업체 대표로부터 연료 전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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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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