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장관, 4·3 유족장학기금 5천만 원 기탁
입력 2020.05.26 (22:25)
수정 2020.05.26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어제 장관실에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4·3 유족장학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 자리에서 4·3 유족들이 연좌제 피해뿐만 아니라 가난을 대물림하는 이중고를 겪었다며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 자리에서 4·3 유족들이 연좌제 피해뿐만 아니라 가난을 대물림하는 이중고를 겪었다며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미애 법무장관, 4·3 유족장학기금 5천만 원 기탁
-
- 입력 2020-05-26 22:25:45
- 수정2020-05-26 22:29:48
추미애 법무장관이 어제 장관실에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4·3 유족장학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 자리에서 4·3 유족들이 연좌제 피해뿐만 아니라 가난을 대물림하는 이중고를 겪었다며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