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유니온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입력 2020.05.27 (09:21) 수정 2020.05.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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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하남공단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광주청년유니온이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2일 사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난해에만 2천 명이 넘는 노동자가 사망했다며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번 사고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업주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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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청년유니온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 입력 2020-05-27 09:21:22
    • 수정2020-05-27 09:21:24
    뉴스광장(광주)
지난 22일 하남공단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광주청년유니온이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2일 사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난해에만 2천 명이 넘는 노동자가 사망했다며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번 사고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업주를 엄중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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