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감경기 5달 만에 반등…“긴급재난지원금 효과”
입력 2020.05.27 (12:25)
수정 2020.05.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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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등으로 가계 소비가 일부 회복되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다섯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보면, 이번 달 전(全) 산업 업황 BSI는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오른 53이었습니다.
BSI는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했고, 4월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 지원정책으로 가계소비가 일부 회복하면서 서비스업의 부진이 완화된 데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보면, 이번 달 전(全) 산업 업황 BSI는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오른 53이었습니다.
BSI는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했고, 4월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 지원정책으로 가계소비가 일부 회복하면서 서비스업의 부진이 완화된 데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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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감경기 5달 만에 반등…“긴급재난지원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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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12:26:29
- 수정2020-05-27 12:31:07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등으로 가계 소비가 일부 회복되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다섯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보면, 이번 달 전(全) 산업 업황 BSI는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오른 53이었습니다.
BSI는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했고, 4월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 지원정책으로 가계소비가 일부 회복하면서 서비스업의 부진이 완화된 데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보면, 이번 달 전(全) 산업 업황 BSI는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오른 53이었습니다.
BSI는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했고, 4월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한은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 지원정책으로 가계소비가 일부 회복하면서 서비스업의 부진이 완화된 데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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