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중국산 통신장비 금지 강화…‘반화웨이’ 동참
입력 2020.05.27 (20:32)
수정 2020.05.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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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공공기관에서의 중국산 통신기기 금지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중앙 정부부처에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의 통신기기를 조달대상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이번엔 96곳의 독립행정법인과 지정법인에까지 지침을 확대할 전망인데요,
요미우리 신문은 국가안보의 이유로 중국산 제품 사용을 금지한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중앙 정부부처에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의 통신기기를 조달대상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이번엔 96곳의 독립행정법인과 지정법인에까지 지침을 확대할 전망인데요,
요미우리 신문은 국가안보의 이유로 중국산 제품 사용을 금지한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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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20:35:13
- 수정2020-05-27 20:39:11

일본 정부가 공공기관에서의 중국산 통신기기 금지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중앙 정부부처에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의 통신기기를 조달대상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이번엔 96곳의 독립행정법인과 지정법인에까지 지침을 확대할 전망인데요,
요미우리 신문은 국가안보의 이유로 중국산 제품 사용을 금지한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중앙 정부부처에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의 통신기기를 조달대상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이번엔 96곳의 독립행정법인과 지정법인에까지 지침을 확대할 전망인데요,
요미우리 신문은 국가안보의 이유로 중국산 제품 사용을 금지한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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