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서 태양광발전 시설 화재…4억 6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0.05.28 (06:15)
수정 2020.05.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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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어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어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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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서 태양광발전 시설 화재…4억 6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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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8 06:16:26
- 수정2020-05-28 06:26:58
어제 오후 5시 반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어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어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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