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온라인수업 소외된 학생 돕기
입력 2020.05.28 (12:47)
수정 2020.05.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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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학교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이후 인터넷이 없어 소외된 지역 학생들 돕기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아르헨티나의 초중고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없는 지역 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수도, 숙제를 할 수도 없어 교육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리오 조프레/학부모 :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들도 인터넷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 교사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수업내용과 과제물을 프린트해 직접 학생들의 집으로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레아/학부모 : "아이들이 이제는 숙제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 전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숙제를 할 수 없었죠."]
교사들은 과제물뿐 아니라 필요한 식료품을 함께 전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코로나19로 아르헨티나의 초중고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없는 지역 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수도, 숙제를 할 수도 없어 교육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리오 조프레/학부모 :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들도 인터넷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 교사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수업내용과 과제물을 프린트해 직접 학생들의 집으로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레아/학부모 : "아이들이 이제는 숙제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 전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숙제를 할 수 없었죠."]
교사들은 과제물뿐 아니라 필요한 식료품을 함께 전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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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8 12:48:06
- 수정2020-05-28 12:51:09
아르헨티나 학교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이후 인터넷이 없어 소외된 지역 학생들 돕기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아르헨티나의 초중고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없는 지역 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수도, 숙제를 할 수도 없어 교육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리오 조프레/학부모 :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들도 인터넷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 교사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수업내용과 과제물을 프린트해 직접 학생들의 집으로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레아/학부모 : "아이들이 이제는 숙제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 전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숙제를 할 수 없었죠."]
교사들은 과제물뿐 아니라 필요한 식료품을 함께 전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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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아르헨티나의 초중고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없는 지역 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수도, 숙제를 할 수도 없어 교육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리오 조프레/학부모 : "우리 아이와 이웃 아이들도 인터넷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 교사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수업내용과 과제물을 프린트해 직접 학생들의 집으로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레아/학부모 : "아이들이 이제는 숙제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 전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숙제를 할 수 없었죠."]
교사들은 과제물뿐 아니라 필요한 식료품을 함께 전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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