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27년 만에 최악’ 메뚜기떼…농경지 피해 속출
입력 2020.05.28 (20:32)
수정 2020.05.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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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에 27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넘어온 메뚜기떼가 북부와 서부 7개 주를 휩쓸며 5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팔라크리슈난/인도 과학환경센터 연구원 : "높은 습도와 최근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메뚜기들이 번식하기 좋은 기후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당국은 차량과 드론을 파견해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지난 달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넘어온 메뚜기떼가 북부와 서부 7개 주를 휩쓸며 5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팔라크리슈난/인도 과학환경센터 연구원 : "높은 습도와 최근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메뚜기들이 번식하기 좋은 기후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당국은 차량과 드론을 파견해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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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27년 만에 최악’ 메뚜기떼…농경지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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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8 20:32:54
- 수정2020-05-28 20:39:33
인도 북부에 27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넘어온 메뚜기떼가 북부와 서부 7개 주를 휩쓸며 5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팔라크리슈난/인도 과학환경센터 연구원 : "높은 습도와 최근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메뚜기들이 번식하기 좋은 기후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당국은 차량과 드론을 파견해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지난 달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넘어온 메뚜기떼가 북부와 서부 7개 주를 휩쓸며 5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팔라크리슈난/인도 과학환경센터 연구원 : "높은 습도와 최근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메뚜기들이 번식하기 좋은 기후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당국은 차량과 드론을 파견해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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