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공업 생산 6% 감소…11년 4개월 만 최대 폭
입력 2020.05.29 (09:43)
수정 2020.05.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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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광공업 생산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전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2.5% 감소했고,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받은 광공업 생산은 6% 감소했습니다.
다만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전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2.5% 감소했고,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받은 광공업 생산은 6% 감소했습니다.
다만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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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광공업 생산 6% 감소…11년 4개월 만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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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9 09:46:13
- 수정2020-05-29 09:49:25
![](/data/news/2020/05/29/4457875_80.jpg)
코로나19 여파로 광공업 생산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전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2.5% 감소했고,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받은 광공업 생산은 6% 감소했습니다.
다만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전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2.5% 감소했고,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받은 광공업 생산은 6% 감소했습니다.
다만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는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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