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 썩었다”…‘홍콩 보안법’ 이르면 다음 달 발효

입력 2020.05.29 (10:44) 수정 2020.05.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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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이 끝내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한 야당 소속 의원은 홍콩 입법회에서 법치주의가 썩었다며 의장석을 향해 오물이 든 비닐봉지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이르면 다음 달 중으로 홍콩 보안법을 발효시킬 예정인데요.

홍콩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반발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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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치 썩었다”…‘홍콩 보안법’ 이르면 다음 달 발효
    • 입력 2020-05-29 10:44:54
    • 수정2020-05-29 10:51:56
    지구촌뉴스
어제 중국이 끝내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한 야당 소속 의원은 홍콩 입법회에서 법치주의가 썩었다며 의장석을 향해 오물이 든 비닐봉지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이르면 다음 달 중으로 홍콩 보안법을 발효시킬 예정인데요.

홍콩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반발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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