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6.02 (05:59) 수정 2020.06.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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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G7 초청에 기꺼이 응하겠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어젯밤 한미 두 정상간의 전화통화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했는데, 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교회·학원발 감염 확산…“고위험시설 운영 자제”

교회와 학원을 통한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클럽과 노래 연습장 등 8개 고위험시설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트럼프 “사태 장악해야”…美 경찰 체포방식 비난 폭주

미국의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사태를 장악해야 한다며 주지사들에게 강경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목을 눌러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체포 사례가 4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카타르와 LNG선 협약…사상 최대 23조 원 규모

우리나라 조선 3사가 카타르와 LNG 운반선 건조 시설을 확보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업규모가 23조원으로 LNG선 건조 계약으로서는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중부 등 오후부터 비…돌풍·벼락 동반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중부지방 등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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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2 05:32:38
    • 수정2020-06-02 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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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G7 초청에 기꺼이 응하겠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어젯밤 한미 두 정상간의 전화통화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했는데, 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교회·학원발 감염 확산…“고위험시설 운영 자제”

교회와 학원을 통한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클럽과 노래 연습장 등 8개 고위험시설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트럼프 “사태 장악해야”…美 경찰 체포방식 비난 폭주

미국의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사태를 장악해야 한다며 주지사들에게 강경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목을 눌러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체포 사례가 4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카타르와 LNG선 협약…사상 최대 23조 원 규모

우리나라 조선 3사가 카타르와 LNG 운반선 건조 시설을 확보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업규모가 23조원으로 LNG선 건조 계약으로서는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중부 등 오후부터 비…돌풍·벼락 동반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중부지방 등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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