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진급 군 장성에 수치 수여

입력 2020.06.02 (08:44) 수정 2020.06.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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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청와대에서 최근 진급한 군 장성 16명에게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에 수치를 매 줄 것"이라며 "진급을 축하하는 동시에 초심으로 돌아가 더 겸손한 자세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청와대는 지난달 수여식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오늘 군 장성 수치 수여 대상은 지난해 진급자 12명과 올해 진급자 4명 등 모두 16명으로 육군 11명, 해군 2명, 공군 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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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오늘 진급 군 장성에 수치 수여
    • 입력 2020-06-02 08:44:28
    • 수정2020-06-02 08:51:58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청와대에서 최근 진급한 군 장성 16명에게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에 수치를 매 줄 것"이라며 "진급을 축하하는 동시에 초심으로 돌아가 더 겸손한 자세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청와대는 지난달 수여식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오늘 군 장성 수치 수여 대상은 지난해 진급자 12명과 올해 진급자 4명 등 모두 16명으로 육군 11명, 해군 2명, 공군 3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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