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혜택 확대…판매 시작
입력 2020.06.02 (08:58)
수정 2020.06.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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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의 할인 혜택이 확대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만 34세 이하 젊은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바다로를 올해부터 연중이용권으로 통합하고 가격도 9천9백원으로 낮췄습니다.
또 기존에는 평일에만 50% 할인되던 것을 올해부터는 주말에도 20% 할인 혜택을 주고, 최대 3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족권도 출시했습니다.
연중이용권이나 가족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할인 금액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만 34세 이하 젊은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바다로를 올해부터 연중이용권으로 통합하고 가격도 9천9백원으로 낮췄습니다.
또 기존에는 평일에만 50% 할인되던 것을 올해부터는 주말에도 20% 할인 혜택을 주고, 최대 3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족권도 출시했습니다.
연중이용권이나 가족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할인 금액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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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 혜택 확대…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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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08:58:00
- 수정2020-06-02 09:32:55
연안여객선 할인권 '바다로'의 할인 혜택이 확대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만 34세 이하 젊은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바다로를 올해부터 연중이용권으로 통합하고 가격도 9천9백원으로 낮췄습니다.
또 기존에는 평일에만 50% 할인되던 것을 올해부터는 주말에도 20% 할인 혜택을 주고, 최대 3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족권도 출시했습니다.
연중이용권이나 가족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할인 금액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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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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