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사용 무상급식비 예산 전용 취소해야”
입력 2020.06.02 (08:58)
수정 2020.06.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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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부산시민운동본부는 급식일수 감소에 따른 무상 급식비 예산 전용을 취소하라고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시민사회와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급식비 잔여 예산 중 시비 30%를 삭감해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권리인 무상급식비를 재정이 힘들다는 이유로 전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시민사회와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급식비 잔여 예산 중 시비 30%를 삭감해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권리인 무상급식비를 재정이 힘들다는 이유로 전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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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미사용 무상급식비 예산 전용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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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08:58:39
- 수정2020-06-02 09:33:30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부산시민운동본부는 급식일수 감소에 따른 무상 급식비 예산 전용을 취소하라고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시민사회와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급식비 잔여 예산 중 시비 30%를 삭감해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가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권리인 무상급식비를 재정이 힘들다는 이유로 전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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