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집단감염 위험시설 추가…“적발 시 집합금지”

입력 2020.06.02 (10:44) 수정 2020.06.02 (13: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물류센터와 학원,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터미널과 역, 예식장과 장례식장 등 5개 업종을 추가하고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수도권 거주자의 이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 적발될 경우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고,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집단감염 위험시설 추가…“적발 시 집합금지”
    • 입력 2020-06-02 10:44:50
    • 수정2020-06-02 13:56:22
    930뉴스(전주)
수도권의 물류센터와 학원,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터미널과 역, 예식장과 장례식장 등 5개 업종을 추가하고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수도권 거주자의 이동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 적발될 경우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고,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