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3개월 만에 확진자 최저…콜로세움 재개장

입력 2020.06.02 (10:47) 수정 2020.06.02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하루 178명 증가해 누적 23만 3천여 명이 되었는데요.

바이러스 확산의 거점인 롬바르디아주에서 확진자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문화재 당국은 폐쇄 84일 만인 어제 콜로세움을 재개장했습니다.

당분간 방역을 위해 하루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탈리아, 3개월 만에 확진자 최저…콜로세움 재개장
    • 입력 2020-06-02 10:49:02
    • 수정2020-06-02 11:01:04
    지구촌뉴스
이탈리아에서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하루 178명 증가해 누적 23만 3천여 명이 되었는데요.

바이러스 확산의 거점인 롬바르디아주에서 확진자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문화재 당국은 폐쇄 84일 만인 어제 콜로세움을 재개장했습니다.

당분간 방역을 위해 하루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