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직후 도주한 택시운전사 검거
입력 2020.06.02 (11:35)
수정 2020.06.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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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택시를 몬 50대 운전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사는 오늘 새벽 2시쯤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광안대교 하판 시설물 일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영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 택시를 세워놓고 도주하던 운전사를 30m가량 뒤쫓아 검거했습니다.
이 운전사는 오늘 새벽 2시쯤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광안대교 하판 시설물 일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영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 택시를 세워놓고 도주하던 운전사를 30m가량 뒤쫓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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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직후 도주한 택시운전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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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11:35:39
- 수정2020-06-02 11:35:42
부산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택시를 몬 50대 운전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사는 오늘 새벽 2시쯤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광안대교 하판 시설물 일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영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 택시를 세워놓고 도주하던 운전사를 30m가량 뒤쫓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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