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유성터미널·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비판

입력 2020.06.02 (11:58) 수정 2020.06.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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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좌초 위기에 놓인 유성복합터미널 민간 개발사업과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등에 대해 대전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어제(1일) 열린 제250회 대전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또 박혜련 의원도 유치가 무산된 2030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준비 부족과 전략 부재 탓이라며 대전시의 행정력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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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유성터미널·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비판
    • 입력 2020-06-02 11:58:38
    • 수정2020-06-02 1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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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좌초 위기에 놓인 유성복합터미널 민간 개발사업과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등에 대해 대전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어제(1일) 열린 제250회 대전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또 박혜련 의원도 유치가 무산된 2030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준비 부족과 전략 부재 탓이라며 대전시의 행정력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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