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농·축·수산물 업체 5천 700여곳 점검

입력 2020.06.02 (12:16) 수정 2020.06.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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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축·수산물 제조·판매업체 등 5천 700여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합니다.

농산물 가운데 곡류, 두류 등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식약처는 장마철 기간에 곰팡이 독소 검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해수욕장이나 항·포구 주변 횟집이나 수산 시장에서는 이달 29일부터 '식중독 신속 검사 차'를 이용해 비브리오 현장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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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농·축·수산물 업체 5천 700여곳 점검
    • 입력 2020-06-02 12:16:24
    • 수정2020-06-02 12:17:56
    930뉴스(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축·수산물 제조·판매업체 등 5천 700여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합니다. 농산물 가운데 곡류, 두류 등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식약처는 장마철 기간에 곰팡이 독소 검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해수욕장이나 항·포구 주변 횟집이나 수산 시장에서는 이달 29일부터 '식중독 신속 검사 차'를 이용해 비브리오 현장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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