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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방문자 파악 훨씬 쉽게…마스크 구매도 날짜 안 따져
입력 2020.06.02 (12:23) 수정 2020.06.02 (14: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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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다중 이용시설 방문자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또 마스크 5부제가 1일부터 중단돼 출생 연도와 상관 없이 살 수 있고, 학생들은 5장까지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김혜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PC방, 휴대전화를 안내판에 갖다 대면 본인 인증이 됩니다.

또 체온을 확인해 이상이 없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는 이렇게 전자출입등록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상이 없을 경우 이렇게 출입 등록 화면이 나타나지만,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 이상이 있을 경우 이렇게 출입 제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용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신노아/서울 성동구 : "그 전에는 일일이 적어가지고, 들어올 때마다 적어야 됐는데. (이번에) 올 때는 찍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이러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서울과 인천, 대전의 17개 다중이용시설에 먼저 도입됐습니다.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과 도서관 등 일반 시설도 포함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동선이 겹치는 이용자에게 알려주고, 등록된 개인정보는 4주가 지나면 폐기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윤태호/증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6월 10일부터는) 행정조치가 부과되는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공적 마스크 사기도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몇 장 줍니까?) 아직까지는 3장이고요, 지금은 날짜와 관계없이 5부제는 폐지돼서..."]

출생연도와 상관 없이 아무 때나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된 겁니다.

[최승운/서울 영등포구 : "나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불편 없이 오늘도 샀고, 앞으로 더 가면 신분증 제시 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등교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2002년 이후 태어난 청소년들은 5개까지 살 수 있습니다.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신분증과 대리구매시 서류는 종전처럼 제출해야 합니다.

또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용마스크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공급됩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다중이용시설 방문자 파악 훨씬 쉽게…마스크 구매도 날짜 안 따져
    • 입력 2020-06-02 12:24:52
    • 수정2020-06-02 14:09:16
    뉴스 12
[앵커]

정부가 다중 이용시설 방문자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또 마스크 5부제가 1일부터 중단돼 출생 연도와 상관 없이 살 수 있고, 학생들은 5장까지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김혜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PC방, 휴대전화를 안내판에 갖다 대면 본인 인증이 됩니다.

또 체온을 확인해 이상이 없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는 이렇게 전자출입등록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상이 없을 경우 이렇게 출입 등록 화면이 나타나지만,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 이상이 있을 경우 이렇게 출입 제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용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신노아/서울 성동구 : "그 전에는 일일이 적어가지고, 들어올 때마다 적어야 됐는데. (이번에) 올 때는 찍으니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이러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서울과 인천, 대전의 17개 다중이용시설에 먼저 도입됐습니다.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과 도서관 등 일반 시설도 포함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동선이 겹치는 이용자에게 알려주고, 등록된 개인정보는 4주가 지나면 폐기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윤태호/증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6월 10일부터는) 행정조치가 부과되는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공적 마스크 사기도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몇 장 줍니까?) 아직까지는 3장이고요, 지금은 날짜와 관계없이 5부제는 폐지돼서..."]

출생연도와 상관 없이 아무 때나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된 겁니다.

[최승운/서울 영등포구 : "나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불편 없이 오늘도 샀고, 앞으로 더 가면 신분증 제시 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등교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2002년 이후 태어난 청소년들은 5개까지 살 수 있습니다.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신분증과 대리구매시 서류는 종전처럼 제출해야 합니다.

또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용마스크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공급됩니다.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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