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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연기했던 개헌 국민투표 7월 1일 실시”
입력 2020.06.02 (12:35) 수정 2020.06.02 (12:4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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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연기했던 개헌 국민투표를 다음 달(7월) 1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헌이 이뤄지면 현재 4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는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됩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천~9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김준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던 개헌 국민투표를 다음 달(7월) 1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러시아 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7월 1일에 실시합니다."]

당초 개헌 국민투표는 지난 4월 2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푸틴 대통령의 전격적인 제안으로 만들어진 이번 개헌안은 개헌 이전의 대통령직 수행 횟수를 제로로 간주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개헌이 이뤄지면 이미 4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다시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대선은 오는 2024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러시아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 군사 퍼레이드도 이달(6월) 24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새 9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4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4천 8백여 명입니다.

한때 열흘 넘게 만 명을 넘어섰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2주 가량 8천~9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푸틴 “연기했던 개헌 국민투표 7월 1일 실시”
    • 입력 2020-06-02 12:36:26
    • 수정2020-06-02 12:46:12
    뉴스 12
[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연기했던 개헌 국민투표를 다음 달(7월) 1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헌이 이뤄지면 현재 4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는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됩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천~9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김준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던 개헌 국민투표를 다음 달(7월) 1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러시아 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7월 1일에 실시합니다."]

당초 개헌 국민투표는 지난 4월 2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푸틴 대통령의 전격적인 제안으로 만들어진 이번 개헌안은 개헌 이전의 대통령직 수행 횟수를 제로로 간주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개헌이 이뤄지면 이미 4번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다시 대선에 출마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대선은 오는 2024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러시아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 군사 퍼레이드도 이달(6월) 24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새 9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4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4천 8백여 명입니다.

한때 열흘 넘게 만 명을 넘어섰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2주 가량 8천~9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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