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 확진…부평구청 출입 통제·행정복지센터 폐쇄

입력 2020.06.02 (13:14) 수정 2020.06.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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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부평구는 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중 구청 소속 40대 여성 공무원은 어제(1일) 개척교회 모임이 열렸던 인천 부평구 성진교회를 조사차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부평구는 구청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했습니다.

부평구는 또, 도보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전수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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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2 13:14:59
    • 수정2020-06-02 15:08:14
    사회
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부평구는 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중 구청 소속 40대 여성 공무원은 어제(1일) 개척교회 모임이 열렸던 인천 부평구 성진교회를 조사차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부평구는 구청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했습니다.

부평구는 또, 도보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전수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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