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저자와의 대화’ 온라인으로 공개

입력 2020.06.02 (13:28) 수정 2020.06.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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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6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저자와의 대화' 강연을 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이어짐에 따라 애초 계획했던 집합 강연 대신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에선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등의 저서를 통해 내면의 빛과 그림자를 탐구해온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자신을 다독이고 돌보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저자와의 대화' 영상은 총 4부작으로 만들어져 6월 3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차례로 온라인에 공개되며,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nmuseum)을 통해 누구나 접속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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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2 13:28:32
    • 수정2020-06-02 14:05:15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이 6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저자와의 대화' 강연을 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이어짐에 따라 애초 계획했던 집합 강연 대신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에선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등의 저서를 통해 내면의 빛과 그림자를 탐구해온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자신을 다독이고 돌보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저자와의 대화' 영상은 총 4부작으로 만들어져 6월 3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차례로 온라인에 공개되며,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nmuseum)을 통해 누구나 접속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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