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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채널 MTV 흑인 사망 추모 위해 8분 46초 검은 화면 송출
입력 2020.06.02 (13:59) 수정 2020.06.02 (14:03) 국제
미국 음악방송 채널 MTV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을 추모하기 위해 현지시각 1일 오후 방송을 멈추고 검은색 화면을 송출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TV는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의 목을 8분 46초 동안 눌러 숨지게 한 사건에서 경찰의 과잉 집행을 규탄하고, 흑인 남성을 추모하기 위해 8분 46초 동안 검은색 화면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추모 방송에 동참하는 바이어컴 CBS의 크리스 매카시 대표는 차별이라는 비극이 수많은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내용의 메일을 직원에게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워너 뮤직 그룹, 유니버설음악 등 대형 음반사들은 플로이드 사망을 계기로 2일을 '블랙아웃 화요일'이라 부르며 하루 동안 모든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음악 채널 MTV 흑인 사망 추모 위해 8분 46초 검은 화면 송출
    • 입력 2020-06-02 13:59:46
    • 수정2020-06-02 14:03:01
    국제
미국 음악방송 채널 MTV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을 추모하기 위해 현지시각 1일 오후 방송을 멈추고 검은색 화면을 송출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TV는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의 목을 8분 46초 동안 눌러 숨지게 한 사건에서 경찰의 과잉 집행을 규탄하고, 흑인 남성을 추모하기 위해 8분 46초 동안 검은색 화면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추모 방송에 동참하는 바이어컴 CBS의 크리스 매카시 대표는 차별이라는 비극이 수많은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내용의 메일을 직원에게 보냈습니다.

이와 함께 워너 뮤직 그룹, 유니버설음악 등 대형 음반사들은 플로이드 사망을 계기로 2일을 '블랙아웃 화요일'이라 부르며 하루 동안 모든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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