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 확진,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사무실 폐쇄

입력 2020.06.02 (15:56) 수정 2020.06.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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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있는 AXA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XA손해보험은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원 1명이 어제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은 뒤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어제 상담원의 보고를 받은 직후 전 직원을 퇴근시키고, 이 직원이 근무한 11층과 함께 5층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확진자가 나온 11층 근무자 74명과 5층 근무자 40명은 검사를 받고 2주간 재택근무를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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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2 15:56:26
    • 수정2020-06-02 16:01:22
    사회
서울 종로구에 있는 AXA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XA손해보험은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원 1명이 어제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은 뒤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어제 상담원의 보고를 받은 직후 전 직원을 퇴근시키고, 이 직원이 근무한 11층과 함께 5층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확진자가 나온 11층 근무자 74명과 5층 근무자 40명은 검사를 받고 2주간 재택근무를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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