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고성 산불 피해지 123만㎡ 복구 실시

입력 2020.06.02 (19:21) 수정 2020.06.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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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달 1일 발생한 고성 산불 피해지 123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합니다.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30억7천만 원을 들여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산불 피해 산림 40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긴급 벌채를 실시하고, 사방댐 등을 새로 만들어 2차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또, 나머지 산불 피해 산림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24억 원을 투입해 피해목 벌채 후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항구 복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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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고성 산불 피해지 123만㎡ 복구 실시
    • 입력 2020-06-02 19:21:24
    • 수정2020-06-02 19:21:26
    뉴스9(강릉)
산림청이 지난달 1일 발생한 고성 산불 피해지 123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합니다.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30억7천만 원을 들여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산불 피해 산림 40만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긴급 벌채를 실시하고, 사방댐 등을 새로 만들어 2차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또, 나머지 산불 피해 산림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24억 원을 투입해 피해목 벌채 후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항구 복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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