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취수공 확보사업 완료…물 부족 문제 해결

입력 2020.06.02 (19:38) 수정 2020.06.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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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추진한 취수공 확보 사업이 마무리돼 피서철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양군은 지난해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서면 남대천 일원 취수공 설치 사업이 최근 준공돼, 하루 취수량 7백만 리터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 지역 기존 취수량은 2천2백여만 리터로, 여름 성수기에는 최대 2천8백만 리터에 이르러 그동안 물부족 현상이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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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 취수공 확보사업 완료…물 부족 문제 해결
    • 입력 2020-06-02 19:38:23
    • 수정2020-06-02 19:38:24
    뉴스9(강릉)
양양군이 여름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추진한 취수공 확보 사업이 마무리돼 피서철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양군은 지난해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착공한 서면 남대천 일원 취수공 설치 사업이 최근 준공돼, 하루 취수량 7백만 리터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 지역 기존 취수량은 2천2백여만 리터로, 여름 성수기에는 최대 2천8백만 리터에 이르러 그동안 물부족 현상이 우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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