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주무부처’ 복지부 청사에서 공무원끼리 몸싸움…“감사 진행 중”
입력 2020.06.02 (19:42)
수정 2020.06.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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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내 보건복지부 사무실에서 공무원 2명이 몸싸움을 해 보건복지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발령된 수습 사무관과 주무관이 몸싸움을 해 이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무관은 폭행을 당한 정도가 비교적 심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몸싸움 당시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현장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소속돼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을 말하긴 어려우며,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라고만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발령된 수습 사무관과 주무관이 몸싸움을 해 이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무관은 폭행을 당한 정도가 비교적 심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몸싸움 당시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현장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소속돼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을 말하긴 어려우며,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라고만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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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주무부처’ 복지부 청사에서 공무원끼리 몸싸움…“감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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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19:42:45
- 수정2020-06-02 19:50:43

정부세종청사 내 보건복지부 사무실에서 공무원 2명이 몸싸움을 해 보건복지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발령된 수습 사무관과 주무관이 몸싸움을 해 이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무관은 폭행을 당한 정도가 비교적 심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몸싸움 당시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현장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소속돼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을 말하긴 어려우며,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라고만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발령된 수습 사무관과 주무관이 몸싸움을 해 이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무관은 폭행을 당한 정도가 비교적 심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몸싸움 당시 사무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현장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소속돼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들의 자세한 인적 사항을 말하긴 어려우며,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라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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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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