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2명 살해 피의자 ‘최신종’ 검찰 송치
입력 2020.06.02 (20:25)
수정 2020.06.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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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강도 살인과 시체 유기 등의 혐의로 31살 최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14일과 18일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임실의 하천변과 완주의 과수원에 각각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이 인정된다며 지난달 20일 전북에선 처음으로 최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14일과 18일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임실의 하천변과 완주의 과수원에 각각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이 인정된다며 지난달 20일 전북에선 처음으로 최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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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여성 2명 살해 피의자 ‘최신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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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20:25:04
- 수정2020-06-02 20:29:18
전주 완산경찰서는 강도 살인과 시체 유기 등의 혐의로 31살 최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14일과 18일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임실의 하천변과 완주의 과수원에 각각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이 인정된다며 지난달 20일 전북에선 처음으로 최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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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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