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로자복지관, 이르면 오는 9월 재개관

입력 2020.06.02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보수 공사를 마치는 대로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을 위탁사업자로 선정해 이르면 오는 9월, 운영을 재개하고 시설 폐쇄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 대한 구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가 수탁해 운영해오던 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난해 7월 밀린 임금과 공과금, 이용권 등 7억 원 상당의 채무를 남긴 채 갑자기 문을 닫아 회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 근로자복지관, 이르면 오는 9월 재개관
    • 입력 2020-06-02 20:25:13
    뉴스7(전주)
전주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보수 공사를 마치는 대로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을 위탁사업자로 선정해 이르면 오는 9월, 운영을 재개하고 시설 폐쇄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 대한 구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가 수탁해 운영해오던 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난해 7월 밀린 임금과 공과금, 이용권 등 7억 원 상당의 채무를 남긴 채 갑자기 문을 닫아 회원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