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집중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경영자총협회와 재계가 조세 감면과 노동시장 유연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사내유보금 과세로 노동자기금을 마련하는 등 노동대책에서 소외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경영자총협회와 재계가 조세 감면과 노동시장 유연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사내유보금 과세로 노동자기금을 마련하는 등 노동대책에서 소외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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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코로나19 비정규직 대책 촉구”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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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20:30:26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집중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경영자총협회와 재계가 조세 감면과 노동시장 유연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사내유보금 과세로 노동자기금을 마련하는 등 노동대책에서 소외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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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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