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뉴딜 2호’ 신규 투자·유턴기업 지원 확대

입력 2020.06.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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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와 고용 유지를 목표로 하는 '충북형 뉴딜 2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연간 2백 50억 원 수준이던 투자기업 보조금을 올해 9백 3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규 착공하는 기업에 대해 0.8%대의 저금리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해외 진출기업 중 충청북도에 다시 투자하는 '유턴 기업'을 위해 임대 전용단지를 조성하고, 경영난을 겪는 기업 중 6달 동안 상시종사자 고용을 유지한 곳에는 최대 2천만 원씩 긴급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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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형 뉴딜 2호’ 신규 투자·유턴기업 지원 확대
    • 입력 2020-06-02 22:14:22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와 고용 유지를 목표로 하는 '충북형 뉴딜 2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연간 2백 50억 원 수준이던 투자기업 보조금을 올해 9백 3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규 착공하는 기업에 대해 0.8%대의 저금리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해외 진출기업 중 충청북도에 다시 투자하는 '유턴 기업'을 위해 임대 전용단지를 조성하고, 경영난을 겪는 기업 중 6달 동안 상시종사자 고용을 유지한 곳에는 최대 2천만 원씩 긴급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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