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동료 살해 외국인, 강원도서 붙잡혀

입력 2020.06.02 (22:15) 수정 2020.06.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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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는 흉기로 동료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26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의 한 건설현장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35살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도주했다 어제(1) 오전 11시쯤 강원도 철원의 한 육군 부대 초소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 과정에서 동료를 살해했고, 중국으로 넘어가려고 강원도로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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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서 동료 살해 외국인, 강원도서 붙잡혀
    • 입력 2020-06-02 22:15:54
    • 수정2020-06-02 22:27:57
    뉴스9(광주)
진도경찰서는 흉기로 동료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26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의 한 건설현장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35살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도주했다 어제(1) 오전 11시쯤 강원도 철원의 한 육군 부대 초소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 과정에서 동료를 살해했고, 중국으로 넘어가려고 강원도로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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