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쿨존 사고’ 가해자 고의성 전면 부인
입력 2020.06.02 (22:20)
수정 2020.06.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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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경주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자전거 추돌사고와 관련해 가해자가 2차 조사에서도 고의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가해자인 40대 여성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뿐 고의성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 B 군과 최초 목격자 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으며, 국과수의 현장 검증과 영상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경주경찰서는 가해자인 40대 여성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뿐 고의성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 B 군과 최초 목격자 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으며, 국과수의 현장 검증과 영상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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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스쿨존 사고’ 가해자 고의성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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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22:20:16
- 수정2020-06-02 22:20:17
지난달 25일 경주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자전거 추돌사고와 관련해 가해자가 2차 조사에서도 고의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가해자인 40대 여성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A 씨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뿐 고의성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 B 군과 최초 목격자 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으며, 국과수의 현장 검증과 영상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고의성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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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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